KTF, `쇼 비디오` 전면 개편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UI기능이 보강된 쇼 비디오 신버전을 선보였다.

이번 개편으로 쇼 비디오는 ▲멀티플렉스형 UI ▲실시간 방송 시청 ▲폴더 정액제 등 변화된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게 된다.

멀티플렉스형 UI 영화관에서 영화를 선택하듯 원하는 콘텐츠를 고를 수 있다.

TV관/ 영화관/UCC관/뮤직관/스페셜관 등 각 관에는 카테고리별 ‘랭킹 TOP 10’메뉴를 새로 만들어 인기 콘텐츠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매일 업데이트 되는 BESTㆍHOTㆍNEW 콘텐츠가 초기화면에 바로 보여지고, 웹진 형태의 배너식 메뉴를 도입해 더욱 쉽고 빠르게 원하는 콘텐츠를 찾을 수 있다.

실시간 방송 기능을 대폭 보강했다는 점이다. 메인 화면에서 바로 원하는 채널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상단에 배치하고, 지상파/오락/음악/정보/문화 등 특성에 따라 38개 채널을 분류해 놓았다.

똫한 인기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폴더에 분류해, 폴더 정액제에 가입하면 추가 정보료 부담없이 볼 수 있다.

박인수 KTF IE사업본부장(상무)은 “끊김없고 선명한 쇼 비디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즐겁고 새로운 쇼를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충하고 플레이어 기능을 보강하는 등 지속적으로 변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