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몰(대표 조택종)은 중국 인터넷 검색 포털인 소후(www.sohu.com)와 인터넷 키워드 광고 관련 한국총판대리점 계약을 체결, 중국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키워드 광고 수주 대행 사업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시스몰은 IT분야는 물론 호텔,자동차,여행 등 모든 업종의 기업을 대상으로 인터넷 키워드 광고를 수주해 중국 소후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스몰과 총판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중국 소후는 인터넷 검색 키워드 광고로만 연간 1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대형 인터넷 포털로 미국 나스닥 시장에 직상장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공식지정업체다.
김순기기자@전자신문, soonk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