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사가 1억800만달러로 일본의 동시 통화 무전기 제조업체인 버텍스 스탠더드의 주식 80%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시카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또한 모토로라에 따르면 버텍스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준 하세가와가 경영하는 도코기켄사가 나머지 20 % 를 취득, 모토로라와 합작회사 형태를 이룰 예정이다.
버텍스 이사진은 이 같은 내용을 승인했으며 하세가와는 "합작회사로 버텍스 스탠더드는 모토로라의 전세계 유통망를 통해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잡을 수 있으며 모토로라의 세계적인 규모와 자원에 따른 혜택으로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