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키르기즈스탄 건설부와 사회기반시설(SOC)사업 금융지원 및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키르기즈스탄 정부가 추진하는 SOC구축사업에 대한 자금구조 및 금융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측은 “지난 5월부터 키르기즈스탄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여는 등 사업을 준비해왔다”며 “이번 협력이 민간사업을 넘어 키르기즈스탄 국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