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www.trigem.co.kr)가 리니지2 전용 슬림PC<사진>를 출시한다.
삼보컴퓨터는 8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대회 ‘지스타 2007’에 엔씨소프트와 공동으로 리니지2 게임 전용 PC를 츨시하고 엔터네인먼트 마케팅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리니지2 전용 슬림PC는 PC 전면에 리니지2 캐릭터를 세기고 인텔 코어2쿼드 프로세서가 탑재돼 높은 사양을 필요로 하는 게이머들에게 적합한 사양이다.
회사 관계자는 “게임 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게임 산업은 단순한 오락적 차원이 아닌 문화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군을 출시, 게임 산업 인프라 발전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고급형PC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