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펜리(대표 이희자)는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에서 중동 대형그룹인 베이누나그룹과 음식물처리기 수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본지 4월 27일자 25면 참조
이번 수출은 베이누나그룹을 통해 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요르단 등 중동 6개국에 루펜리의 열풍 건조식 음식물처리기(LF-03Q) 초도 물량 2만대를 공급하는 내용으로, 50억원 규모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이희자 루펜리 사장(가운데)이 아부다비 협약식 이후 카리드 압둘라 알 부아이나인 베이누나그룹 회장(왼쪽)과 나세르 빈 아흐메드 알 수와이디 아부다비 경제기획부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