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코리아(대표 히라이데 슈운지)는 자사 휴대형 대용량 사진 저장장치 ‘멀티미디어 스토리지 뷰어 P-3000, P-5000’ 판매 1주년을 기념해 연말까지 가격 인하 및 USB 메모리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P-3000은 기존 59만9000원에서 49만9000원으로, P-5000은 79만9000원에서 64만9000원으로 인하했다. 제품을 사는 고객에게는 각각 킹스톤(KINGSTON) 1GB, 2GB USB 메모리를 증정한다.
이 제품은 디지털카메라에 저장한 사진을 PC 없이도 바로 백업할 수 있는 휴대형 외장 하드인 포토 스토리지 뷰어로 사진 전문가나 프로 수준의 아마추어 및 고화질의 멀티미디어를 추구하는 사용자들을 타깃으로 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