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는 인터넷 토털 PC 케어 서비스인 ‘빛자루’(www.Vitzaru.com)의 유무료 사용자가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지 6개월 만의 성과로 각종 보안 제품 및 서비스가 난립하는 가운데 `빛자루` 빠르게 시장에 정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안철수연구소 측은 이와 관련 긴급 대응체계도 갖추지 않은 불완전한 백신들이 난립하는 가운데 `빛자루`가 그 안정도와 신뢰도 측면에서 사용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빛자루’는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 개인 정보 유출 등의 위험에서 PC를 지켜주는 PC환경 유지 통합 서비스다. 또한 ‘빛자루’ 사용자는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인 ‘파일자루’에서 4GB의 용량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김현숙 인터넷사업본부장은 “‘빛자루’는 20년 가까이 축적해온 기술력과 고객 중심 철학을 기반으로 한 긴급대응 시스템으로 사용자 PC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