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복지카드, 여권 등 정부가 발행하는 각종 신분증 발급 관련 정보를 신청인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고, 홈페이지(www.komsco.com)를 통해 실시간으로 발급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알리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장애인 복지카드를 시작으로 12월부터는 유공자 복지카드, 2008년에는 주민등록증, 여권, 청소년증 등 공사가 발급을 대행하고 있는 국가 신분증 전체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