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전국 70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은 15일 광양 월드마린센터에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장단은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공동성명’을 통해, “환율 하락과 고유가로 기업 채산성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외환시장의 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유류세 인하 등 정책대안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 송영수 순천광양상의 회장, 손경식 회장,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김정치 인천상의 회장(왼쪽부터)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