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엔들, 다기능 테라피 스테이션 출시

숲엔들, 다기능 테라피 스테이션 출시

소리와 빛, 향기, 음이온을 모두 동원해서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웰빙의료기가 선보여 화제다.

웰빙의료기기업체 숲엔들(대표 김석진)은 스트레스 해소 및 명상효과에 뛰어난 다기능 테라피 제품(모델명 LTK-2000)을 1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소리와 빛, 향기, 음이온을 혼합해서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리 테라피의 경우 빗 소리, 폭포수 소리, 나뭇가지에 바람 스치는 소리 등 24종의 특수 음향으로 백색소음을 발생, 수험생의 집중력향상, 불면증,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이 된다.

태양광 중 우울증에 가장 효과가 있다고 검증된 470㎚ 파장의 빛을 발산,우울증을 유발시키는 주 원인인 멜라토닌(melatonin) 호르몬을 파괴하고 활동호르몬인 세르토닌(serotonin) 호르몬을 생성시켜준다. 계절성 감성 우울증(S.A.D) 증상을 완화하도록 우울증 치료에 가장 효과가 높은 파란색 LED 기판을 내장했다.

또 라벤다, 로즈마리,쟈스민등의 천연향을 이용한 아로마 테라피 기능과 최대 백만 개 이상의 음이온이 함께 방출되어 주변 공기를 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로즈마리, 페퍼민트 향은 △집중력향상 △졸음방지 △감기 코막힘 등에, 라벤다 향은 △스트레스 해소 △숙면에, 자스민 향은 △우울증 △로맨틱 무드 조성에 도움이 된다고 숲엔들을 설명했다. 연락처 02-2025-8951/8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