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 www.ksystem.co.kr)은 오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08 영림원 솔루션 데이’를 개최하고 BPM 시장 진출을 선언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림원이 새로 출시하는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BPM) 솔루션이 소개되며 타사의 ERP를 사용하다가 영림원 제품으로 교체해 경영 효율성을 높인 윈백 사례가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또 경영정보시스템 도입에 관심이 있거나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에게 실무적이면서도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각 산업별 핵심 업종에서 성공적으로 운용하면서 경영 고도화에 한 발 다가선 기업의 사례들이 발표된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BPM은 영림원의 ERP에 최적으로 설계돼 다양한 경영관리 기법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