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9일간을 ‘제17대 대통령 선거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해 비상소통체제에 돌입한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대통령 선거와 함께 교육감 선거 4곳과 재·보궐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50곳이 함께 치러지기 때문에 우편물이 4000만통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는 23일 63빌딩에서 제17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를 초청해 ‘대한민국 99%의 힘, 중소기업 희망선포식’을 연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공공구매 지원제도 개선 △소상공인 자생력 확보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 강화 △중소기업 홈쇼핑 채널 확보 △중소기업부 설치 등 5대 정책과제를 대선 후보에게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