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 최기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
먼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용 보안 제품군인 Forefront의 ‘Easy, Easier’의 인쇄광고 안을 높게 평가해주시고 수상의 영광을 준 전자신문 광고대상 심사위원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현재의 보안 시장은 복잡한 시스템과 상호 운용성 부족, 제품별 별도 관리 콘솔로 인한 종합적인 이벤트 보고 및 분석이 결여돼 통합된 관리가 어려울 뿐 아니라 비용 또한 많이 드는 문제점이 대두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Forefront 기업용 보안 제품군은 기존 IT 인프라와의 통합과 배포, 관리 및 분석단계를 단순화시켜 우수한 성능뿐만 아니라 단순하면서도 통합된 관리·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쉽지만 우수한 보안기능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기업 보안관리자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 Forefront의 특징을 잘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었다. 또 기존의 수많은 보안관련 광고와는 다른 접근방법으로 차별화시키는 것도 가장 큰 숙제 중 하나였다. 이러한 배경 하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했으나 최종적으로 명확한 메시지 전달과 차별성이 강한 ‘Easy, Easier’ 광고가 선택됐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문제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보안 걱정 없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쉽고 간단하지만 믿음이 가는 우수한 보안 제품을 개발 및 공급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제작후기> 윤흥로 유니버셜맥켄코리아 이사
‘Easy, Easier’ 광고의 아이디어는 다양한 적과 대적하는 상황을 보안상황에 빗대어 보여주면서 Forefront 솔루션으로 시스템 보안이 쉽게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자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예기치 못한 적들(해적, 닌자 등)과의 맞대결을 보안위협으로부터 시스템을 지키는 상황과 비교해 보여줌으로써, Forefront를 통해 보안위협으로부터 시스템을 지키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쉽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또 기존의 보안관련 광고들과 차별화될 수 있도록 컬러나 레이아웃 상에서도 차별화를 두었다. 특히 가상의 적들과의 난해한 싸움을 설명하는 부분에 있어 소비자들에게 좀더 재미있고 호기심을 끌 수 있는 카피와 다양한 비주얼을 개발하도록 했다. 또한, 보안제품군의 특성상 메시지에 대한 깊은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유머로 소구하면서도 신뢰가 반감되지 않는 수위에서 많은 고민과 아이디어가 있었다.
이런 고민 속에 본 ‘Easy, Easier’ 광고가 탄생했고 본 광고가 갖는 의미는 마이크로소프트 Forefront에 대한 메시지 전달뿐 아니라 쉽고 간단하지만 강력한 보안문제 해결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의지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