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 유석오 KTF 홍보실장
2007년 3월 ‘세상에 없던 세상이 기다리는 SHOW가 시작된다’는 도전적인 슬로건을 내걸고 세상에 태어난 KTF의 3세대 이동통신 WCDMA 서비스 브랜드인 SHOW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이동통신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SHOW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열의를 담고 태어난 브랜드다. SHOW의 탄생은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와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됐다.
WCDMA는 기존 커뮤니케이션 방식 또한 크게 변화시켰다. 음성으로 듣고 말하는 기존의 통화 방식에서 영상을 보고 보여주는 영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졌다. 또 WCDMA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글로벌 표준으로 국내에서 쓰던 휴대폰 그대로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자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다.
SHOW는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제공하고자 했다. 또 혁신적인 서비스, 기술의 성과 등의 새로운 이슈가 떠오를 때마다 ‘전국망 개통’ ‘200만 가입 돌파’와 같은 적절한 광고소재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친절한 정보와 함께 즐거움을 제공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전자신문 동상을 수상한 ‘글로벌 로밍 비행기’ 편 광고는 WCDMA 서비스로 가능해진 SHOW 글로벌 로밍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와 관련 정보를 만화가 이원복 교수가 직접 그린 캐릭터들로 SHOW만의 밝고 즐거운 톤으로 전달했다.
SHOW 글로벌 자동로밍 서비스는 공항에서 로밍센터 방문이나 별도의 기능설정 없이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과 번호를 해외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번거로운 절차 없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휴대폰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 초고속 데이터 전송은 물론이고 영상전화까지 할 수 있어 소비자는 세계 각국에서 더 자유롭게 로밍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KTF는 SHOW를 통해 앞선 WCDMA 기술과 혁신적인 브랜드 정신을 바탕으로 그동안 보아오지 못했던 전혀 새롭고 놀라운 서비스를 계속해서 전달할 예정이다.
<제작후기> 배윤목 제일기획 CD
본상을 수상한 글로벌 로밍 비행기편 광고는 WCDMA 서비스로 가능해진 SHOW 글로벌 로밍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와 관련 정보를 제시하고자 제작했다. 늘 즐거움과 새로움을 제공해왔던 SHOW 광고들의 톤을 이어받아 이번 글로벌 로밍 서비스 광고 또한 밝고 즐거운 톤으로 제작된 소재다. 또 8단 스프레드 형식으로 제작해 독자들이 서비스 정보를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만화가 이원복 교수가 직접 그린 캐릭터들로 SHOW만의 분위기를 전달했다. SHOW 글로벌 자동로밍 서비스의 기능적 편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캐릭터들의 말 풍선으로 소화했다. 또 글로벌 로밍이라는 점에서 비행기를 가장 핵심 요소로 표현했다. 기존 공항에서 로밍센터를 방문하거나 별도로 기능을 설정했던 것과 달리 SHOW 글로벌 자동로밍 서비스는 번거로운 절차 없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전원을 키면 바로 음성통화나 문자메시지, 초고속 데이터 전송은 물론이고 영상전화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그리운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거나, 바쁜 일정으로 번거로운 절차를 생략하고자 하는 비즈니스맨에게는 더할 것 없이 편리한 서비스기 때문에, 서비스의 편익을 최대한 전달해 실제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세부 카피로 더욱 자세하게 안내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