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kr.asus.com)는 산타로사 플랫폼 기반의 멀티미디어 노트북 X51RL<사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노트북은 2MB 캐시를 내장한 인텔 코어2 듀오 T2330 프로세서와 최대 2GB까지 확장 가능한 1GB DDR2 667MHz 메모리를 장착해 윈도 비스타를 통한 부드럽고 신속한 실행이 가능하다.
또 ATI 라데온 Xpress X1100 그래픽 칩세트, 160GB 하드디스크를 장착해 같은 가격대의 노트북 제품들에 비해 넓은 데이터 저장 공간과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DVD 슈퍼 멀티(Dual layer)를 제공해 사용자가 직접 DVD 파일을 제작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