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코리아(대표 정철두, 이하 넷앱)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 10g과 11g의 안전한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스냅벨리데이터(SnapValidator)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냅벨리데이터는 잠재적인 악성 데이터를 사전 점검, 차단 또는 손실을 탐지해 갑작스러운 위험으로부터 데이터의 보호해 준다. 특히 이 제품은 넷앱의 모듈화된 스토리지 시스템에 인텔리전스와 데이터 인식 기능을 추가해 오라클 데이터의 검증과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정철두 사장은 “스냅벨리데이터는 오라클 데이터를 100% 정확하게 관리해야 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됐다”며 “오라클 고객들이 스토리지 저장·작동보다 데이터의 활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급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