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소장 출신인 전관 새시대참사람연합 후보(63)는 ‘헌신하는 정치환경 구현’과 ‘최첨단 선진국방 구현’ 등을 당 강령으로 삼아 출사표를 던졌다. 전 후보는 “군림하는 지도자가 아닌 국정의 조타수 역할을 맡아 전 국민의 자율적 공평 참여로 지속적인 국가발전 활력을 창출하겠다”고 대선 출마의 변을 내놓았다.
그는 “전 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우선 정책으로 삼겠다”며 “대북 정책과 관련해서는 문화·경제 공동체를 통한 자주적 민족통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