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한국에 진출한 한국맥아피(대표 손형만 www.mcafee.com/korea)는 기업용 보안 솔루션의 선두주자로 ‘다계층 보안’ 전략을 기반으로 컴퓨터와 시스템,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포괄적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국맥아피는 세계 1억명이 사용하는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맥아피 바이러스스캔’을 비롯, 침입방지시스템(IPS) 솔루션 ‘맥아피 인트루쉴드’, 위험관리솔루션 ‘파운드스톤’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맥아피 NAC’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통합보안 업체다.
한국 진출 초기 IPS 제품 ‘맥아피 인트루쉴드 IPS’를 SBS와 SK텔레콤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공급하며 급성장했다. 또 온라인 안티바이러스 서비스 ‘맥아피 매니지드 바이러스스캔’ 서비스를 론칭, 중소기업과 일반 사용자까지 시장을 넓혔다.
한국맥아피는 2007년부터 통합보안 솔루션과 온라인보안 서비스, 위험관리 솔루션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통합보안 분야 선도 업체로 기틀을 잡아가고 있다.
주력 제품인 위험관리 솔루션 ‘맥아피 파운드스톤’은 기업의 IT 자산에 대한 보안 위험을 정량적으로 계측할 수 있게 해 준다. 개별 솔루션들이 제공하는 보안 정보나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보안 위협에 대해 정기적인 위험관리 주기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보안 관리를 제공한다.
네트워크접근제어 솔루션 ‘맥아피 NAC’는 기업의 시스템에 사내 보안 정책에 어긋나거나 악성 프로그램에 감염된 컴퓨터가 접근하는 것을 사전 차단한다. 맥아피의 모든 제품은 기업에서 구매할 때 ePO(ePolicy Orchestrator)라는 하나의 콘솔로 간편히 통제할 수 있다.
한국맥아피는 앞으로 IPS 분야에서 10기가비트급의 대기업용 제품과 저가의 중소기업용 제품을 선보이며, 두 시장을 동시 공략할 계획이다. 그간 주력해 온 제1금융권과 함께 제2금융권과 통신사업자, 대학교 등으로 레퍼런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기업 내부자에 의한 내부정보유출 방지 솔루션인 ‘DLP’를 비롯, 사내 보안 정책을 지키지 않은 구성원의 PC에 자동으로 교정을 수행하는 ‘리미디에이션 매니저’를 국내 시장에 출시, 통합보안 회사로의 행보를 더욱 가속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