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덕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김택완 www.blackducksoftware.co.kr)는 공개SW를 활용한 SW의 지적재산권관리 솔루션인 프로텍스(Protex) IP를 도입해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에 공급 중이다.
Protex IP는 고객이 자사의 SW 개발을 할 때 오픈소스 코드와 서드파티 코드 및 기타 소유권이 있는 코드들을 활용한 컴포넌트를 분석해 추적하는 솔루션이다. 라이선스 및 의무사항과 유사코드들을 자동적으로 식별해 관리해 주는 것이 주요 기능이다.
고객들이 라이선스가 있는 SW 자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광범위한 측면에서 SW 개발을 가속화 시켜준다. 고객의 비즈니스 위험과 제품 출시 지연에 따른 손실을 감소시키고 동시에 SW 지적 자산에 관한 이슈를 식별하고 해결함으로써 고객의 개발정책을 지원한다. 업종을 불문하고 일반 기업 및 SW개발 기업, 외주업체, 법률회사 그리고 SW 지적자산권(IP)의 보호를 고려하는 모든 고객들이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블랙덕소프트웨어의 솔루션은 전 세계 6500개 이상의 오프소스 사이트 및 1000여개 벤더들의 코드 트리, 단편, 모듈, 라이브러리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수집한 코드들의 라이선스 및 의무사항을 암호화해 저장하는 ‘코드 프린트’ 기술을 이용했다. 지식 베이스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은 어떠한 활용 컴포넌트들도 분석, 추적, 식별하고 관리할 수 있다. 동시에 고객 사이트에 오픈소스 라이선스 관리 협업시스템을 지원함으로써 SW 준법성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한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의 경우 개발자들, 법률 및 IP관리, 품질보증, 관리자 및 기업 실사팀 등 다양한 역할의 유저들에게 적합한 멀티유저 제품으로, 맞춤형 기능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