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컴퓨팅 기업]공개SW-레드햇코리아

 레드햇코리아(대표 김근 www.kr.redhat.com)의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5.1(RHEL 5.1)’은 통합 가상화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RHEL 5.1’은 최신 오픈소스 기술을 통해 투자대비 효과를 최대화하고 복잡한 컴퓨팅 환경을 사용자에게 최적화 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일반 라이선스 가상화 SW보다 2배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업의 규모나 코어의 개수에 구애 받지 않게 유연성을 제공해 x86, x86-64, 파워(POWER), 아이테니엄(Itanium), 메인프레임 서버 모두에서 구동할 수 있다. 윈도XP, 윈도 서버 2000, 2003, 윈도 2008 베타 게스트 등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가상화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RHEL 5.1’은 가상 서버 관리 전반에 정보를 제공하는 레드햇 네트워크(Red Hat Network)를 통해 제공되며, 사용자들은 ‘RHEL 5.1’의 가상화 기능을 이용해 사용 중인 애플리케이션들을 다른 서버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미션 크리티컬 서버를 위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어드밴스드 플랫폼은 가상 서버와 실제 서버 모두에 대해 고가용 클러스터링을 비롯해 스토리지 가상화, 페일오버 기능을 제공하므로 기업 사용자들은 각자의 비즈니스 용도에 맞도록 리소스를 최대한 활용 할 수 있게 된다.

 최근 레드햇은 ‘RHEL 5.1’을 중심으로 인프라 혁신을 주도하고, 2015년 전 세계 서버 시장 점유율을 50%까지 차지하겠다는 ‘리눅스 오토메이션’ 전략을 발표했다. 리눅스 오토메이션 전략에는 ISV들에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때 더욱 많은 선택권을 주는 어플라이언스 OS, 필요할 때 언제든 레드햇의 리소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