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김병원)와 네모파트너즈ITG(대표 김명곤)가 28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골자로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제휴를 계기로 양사는 컨설팅 고객정보 및 컨설팅 방법론을 공유하고, 컨설팅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양사는 고객의 정보화 전략 계획 수립과 관련한 컨설팅을 함께하고 시스템 구축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한국후지쯔는 "이번 네모파트너즈ITG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계기로 IT 컨설팅 서비스 분야를 한층 강화해나갈 계획이며, 기존의 솔루션 중심 컨설팅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차별화된 IT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