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추진하는 e재팬 전략의 현주소는
-e재팬 전략이 국가 IT인프라 구축에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다만 기업 투자로 이어지지 못했다.
=정부와 기업의 협력관계는
-예전과 달리 공무원은 기업 CEO들과 대화할 기회가 거의 없다. 이 때문에 산업계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방법이 서툴기도 하다.
=한일 EC정책협의회 성과는
- 한국과 일본은 기업과 정부 닮아 있다. IT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서로 배울 것이 너무 많다. 웹3.0시대에 대비해 포괄적인 협력이 되길 바란다.
=한국 IT전문가를 알고 있나.
-경제산업성 IT담당과장을 지낼 때 이용태 박사를 비롯한 한국 기업인과 교류를 가졌다. 그를 통해 한국 IT산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미야자키현(일본)=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