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파르페스테이션 공개
○…웹젠(대표 김남주)이 캐주얼게임 처녀작인 ‘파르페스테이션’을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
웹젠은 30일부터 파르페스테이션 홈페이지(www.parfaitstation.co.kr)를 통해 참가자 999명을 모집한 후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파르페스테이션은 3D 캐주얼 대전 게임으로 이용자의 숙련도와 컨트롤 능력 및 팀플레이 전략이 승패를 좌우하는 게 특징이다.
김남주 웹젠 대표는 “’파르페스테이션은 웹젠이 최초로 선보이는 캐주얼 게임인 동시에 기존 캐주얼 게임과도 차별되는 컨트롤이 살아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게임, 귀혼 서비스 두 돌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캐주얼무협게임 ‘귀혼’이 29일로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지 두 돌을 맞았다.
간편하고 조작이 쉬운 2차원 가로 진행 방식인 귀혼은 귀신과 무협이라는 특이한 소재와 익살스런 귀신 몬스터들로 인기를 끌어왔다. 귀혼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대만 등 8개국에 진출했으며 어린이 음료를 비롯해 각종 출판물과 학용품 등에도 등장한 바 있다.
엠게임은 귀혼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BHC 치킨과 제휴, 내달 20일까지 치킨 관련 제품을 무료로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게임 내에서도 경험치나 드롭률을 2배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울프팀’ 학교랭킹전 개최
○…NHN(대표 최휘영)은 액션 FPS 게임 ‘울프팀’의 학교 랭킹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울프팀을 하는 중고교 학생들의 게임 기록을 월요일에 합산해 ‘학교 랭킹’을 산정한 후 1위부터 5위까지의 학교에 피자 30판과 ‘게임 머니 쿠폰’을 선물로 증정하는 학교 대항전이다. NHN은 지속적으로 학교 랭킹전 및 기록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이용자들이 소속된 클랜 간의 실력을 겨루는 승부대회 시스템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