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셈(대표 김형균)은 제44회 무역의 날을 맞아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니셈은 이로써 지난 2005년 500만불 수출탑을 받은 이후 2년 만에 2배 이상의 수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유니셈 관계자는 “2000년 6%에 불과하던 수출 비중도 꾸준히 늘어 올 3분기에는 수출 비중이 25%로 급증했다”며 “
현재 수출중인 대만, 미국, 중국, 일본 등에 그치지 않고 다른 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해 해외 매출 비중을 크게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