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외환은, 애틀란타 지점 개설 발행일 : 2007-12-03 15:4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외환은행은 뉴욕 현지법인(KEB 뉴욕파이낸셜) 소속 애틀란타 지점을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지점은 한국계 기업 및 교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대출을 취급한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애틀란타는 미국 500대 기업중 494개사가 진출해 ‘제2의 뉴욕’으로 불리며, 최근 뉴욕과 LA에 집중하던 국내 기업의 현지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