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자금관리 및 e금융 서비스 업체인 웹케시(대표 석창규 www.webcash.co.kr)는 ‘증권계좌연계정보 조회 및 관리서비스시스템 및 그 방법과 그 방법에 대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저장한 기록매체’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기업의 자금관리시스템과 증권사의 서버를 전용 통신망으로 연결, 기업이 개설한 해당 증권사의 증권계좌를 한 화면에서 잔고조회, 거래내역조회, 수익률 조회·관리 및 모든 증권사의 수익 증권에 대한 환매도 가능하게 한 것이다.
또 수익증권의 상세 매매내역을 조회해 그 결과를 저장하고, 평잔, 수익률을 포함한 가공된 데이터를 기초로 한 다양한 보고서의 생성과 관련된 기술도 포함하고 있다.
웹케시 측은 이번 특허 취득으로 ‘맞춤형 웹브라우저 운영 시스템 및 그 방법’ ‘ISSR을 이용한 자금이체 처리 지원시스템 및 방법과 그 프로그램 소스를 저장한 기록매체’ 등 e금융서비스를 위한 핵심 기술 관련 7개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