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네트워크 전문업체인 대한위즈홈(대표 최낙훈 www.wizhom.kr)은 최근 홈네트워크와 연동할 수 있는 IP 기반의 다기능 영상전화기 ‘위즈폰’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위즈폰은 현재 가정용 영상전화기 가운데 가장 큰 12.24㎝(4.8인치) TFT LCD 화면과 이더넷·전화선·USB 등 다양한 외부 연결포트, VGA급 디지털 카메라를 갖춘 제품이다.
또 일반적인 통화기능 외에 전화번호부 등록·검색, 단문메시지(SMS) 송수신, 알람·메모·계산기·스케줄러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위즈폰은 가정내 가스·조명·난방·보안 시스템을 제어하는 홈서버 기능까지 내장, 보다 편리하게 홈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