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만든 ‘오디션 아케이드’는 국민댄스게임 오디션을 바탕으로 만든 아케이드게임이다.
게임 시작 전에는 온라인게임 오디션과 마찬가지로 총 86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 게임 캐릭터를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캐릭터는 여성과 남성의 선택도 가능하다.
댄스게임의 묘미를 살리기 위해 혼자서 할 때는 NPC(Non Playable Character)와 대결하는 모드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모드로 나눴다. 2명이 즐길 때는 팀을 이뤄 NPC와 대결할 수 있는 팀 모드와 2명의 플레이어가 서로 대결하는 VS 모드 그리고 2명이 커플이 되어 춤을 추는 커플모드가 있다.
각 모드별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대경에서 승리하면 총 3번까지 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게임은 손 버튼 8종과 발구름쇠 1종으로 구성, 다양한 재미를 느끼게 한다. 과거 댄스 아케이드 게임은 주로 발을 이용했는데 오디션 아케이드는 발뿐 아니라 손도 사용해 더욱 박진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