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www.estsoft.com)는 종합 소프트웨어(SW) 전문 업체로 응용 패키지 SW와 웹 스토리지 솔루션,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SW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 업체의 웹 스토리지 솔루션 ‘인터넷디스크’는 이미 국내 350여개 업체에 공급됐으며, KT 메가패스, 파란닷컴 등에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어 800만명에 이르는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인터넷디스크(www.internetdisk.com)는 체계적인 정보 관리와 대용량 데이터의 저장 및 전송, 중요 자료의 보안, 바이러스로부터의 보호, 백업 등 웹 스토리지 기능을 자체적으로 구축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패키지 형태의 솔루션이다.
이에 따라 기업이나 교육기관, 관공서, 연구소 등에서 보유하고 있거나 도입 예정인 서버 및 스토리지 장비에 인터넷디스크 솔루션을 설치하면, 매달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서비스 형태의 웹하드와 달리 추가 비용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동식 저장장치의 물리적인 한계를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필요한 자료를 편리하게 저장, 공유, 관리할 수 있어 외근이나 출장 시에도 원활한 원격 작업을 가능케 한다.
다양하고 편리한 데이터 활용 기능뿐 아니라, 강력한 보안 기능도 장점이다. V3 엔진을 기본 탑재해 데이터 전송 중에도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으며, 128비트 암호화를 통한 전송 데이터 보안 기능과 본인만이 접근 가능한 보안폴더 기능을 통해 자료를 안전하게 전송하고 보관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 측은 인터넷디스크에 기업용 조직도 연동 기능을 추가로 탑재해, 기업 시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의 자료 보안에 대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GPKI 인증 연동을 지원하는 등 공공기관 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