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웍스코리아(대표 이영권 www.solidworks.co.kr)의 ‘솔리드웍스 2008’은 3D CAD의 까다로운 설계 작업을 원활하게 처리해주는 ‘SWIFT(SolidWorks Intelligent Feature Technology)’ 기능을 기반으로 고급설계 해석 기능을 강화한 지능형 3D 캐드 솔루션이다.
강력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소프트웨어는 복잡할 수밖에 없다는 고정관념을 깬 SWIFT는 사용이 간단하면서도 효율성을 향상시켜 준다.
솔리드웍스 2008의 새로운 기능인 인스턴트 3D는 사용자가 설계 실행 화면에서 설계대상 제품을 쉽게 조정하고 편집함으로써 간편하게 3D 모델 형상을 디자인하고 수정할수 있도록 한다. 또 SWIFT DimXpert 기능은 파트의 기하 치수 및 공차를 자동으로 설정해 줌으로써 시간을 절약하고 각 설계팀의 요구에 맞는 전문적인 정보와 함께 모델의 제조 적합성에 대한 시각적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 솔리드웍스 2008은 작업환경에서 모든 2D 파일을 관리할수 있는 DWGnavigator가 강화됐고 설계용 클립아트 기능이 있어 엔지니어가 이미 완성된 설계를 검색해 시간을 소비하는 일이 없도록 해준다. 그리고 Drive WorksXpress 기능을 통해 미리 정의된 설계 규칙을 기반으로 사용자 정의 파트·어셈블리·도면을 자동으로 작성해 줘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충족시켜 줄 수 있다.
이영권 지사장은 “솔리드웍스 2008은 기존의 캐드 제품과 비교해 사용자가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는 3D 캐드 시스템으로 불필요한 잔무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설계에만 전념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조성해 준다”며 “비용과 시간 절감, 사용자 인터페이스 환경 개선, 결과물의 최종 품질 향상 측면에서 설계팀에게 더욱 효과적인 작업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희기자@전자신문, yh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