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 전문업체 한누리비즈(대표 김태형 www.mynurian.com)가 출시한 ‘누리안 X9’은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은 물론이고 대학생과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용자가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초기화면에서 원하는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해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고객이 원하는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잘 구현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한 것.
한누리비즈는 1996년부터 전자사전 유통을 시작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직접 제조한 전자사전 누리안을 공급하고 있다.
한누리비즈는 전자사전 초창기부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잇달아 개발했다.
특히 일반 사전을 그대로 옮겨 놓은 기능이 전부였던 과거의 전자사전과 달리 다양한 학습기능과 멀티미디어 환경을 함께 제공해 재미와 교육효과를 함께 높였다.
누리안 제품군 중 X9은 초기화면에 메인메뉴를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로 구현해 소비자가 언제나 빨리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 돋보인다.
X9은 전자사전의 기본인 학습기능도 차별화를 시도했다. 다양한 컬러 어학 콘텐츠와 영어 발음의 입모양을 확인하며 학습하는 음성교실이 탑재돼 있어 초등학생들에게 유용하다.
이외에 애니문법·애니숙어·애니딕·그림백과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가 탑재돼 있으며, 상황별 회화·영어회화·다국어 회화·무역회화 등 풍부한 회화 콘텐츠가 수록돼 있다. 또 한한사전은 한자획순 연습이 가능한 학습기능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전원을 켜고 바로 사전검색이 가능한 ‘스피드서치’, 빠른 입력과 검색속도를 자랑하는 ‘43권의 통합검색’,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단축키로 지정하는 ‘핫키’, 어려운 한자 등 손으로 쓴 글씨를 인식하는 국내 유일의 ‘펜베이스 기능’ 등 소비자 편의기능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