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엠비에이(대표 방석범 www.cybermba.com)는 기업경영 전문교육기관으로 지난 2000년 설립된 이래 경영전문과정, 금융자격증 과정, MBA 학위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교육을 주도해 왔다.
노동부에서 실시한 인터넷 통신훈련 기관평가에서 2003년, 2004년 2년 연속 A등급기관(2004년 종합 1위)으로 선정됐으며, 2007년 기관평가에서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며 e러닝 선두주자로 다시 한 번 인정 받았다.
이 회사는 특히 끊임없는 R&D를 통한 e러닝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경영 전문 콘텐츠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교육사업까지 접목하며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사이버엠비에이의 주요 사업영역은 기업교육, 평생교육, 교육솔루션 등 3개 분야로 크게 나뉜다. 기업교육은 기업 대상 e러닝 서비스로 고객사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및 측정까지 해주는 토털 러닝 서비스를 지향한다. 평생교육 부분은 온라인을 통한 정규 석사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점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콤 기반의 LMS를 개발, 공급하는 교육 솔루션 사업도 하나의 큰 축이다.
현재 610여개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경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만으로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아주대 · 한국외대 대학 프로그램 운영하는 한편 온라인 금융자격증 교육(AICPA / CFA / CTP / FP) 서비스도 진행한다.
주요 고객사로는 국내 주요그룹과 대기업, 대학교, 공공단체 등 국내 610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위탁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으로는 대신증권·대우건설·두산그룹·우리은행·웅진그룹·코오롱그룹 등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학교로는 아주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국무조정실·보험연수원·산업기술연구원 등과도 협업하고 있다.
사이버엠비에이는 전문경영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효과적인 기업교육을 위해 거시적인 안목으로 기업교육 전반에 걸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교육모델 개발에 앞장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토털 러닝 서비스를 진행, 기업 고객들과 호흡을 같이 하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