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서울 회현동 프라임타워 1층에 ‘디지털자선냄비’를 설치했다. ‘디지털자선냄비’는 구세군 자선냄비를 디지털화한 것으로 티머니 카드 및 후불신용카드를 해당 단말기에 갖다 대면 교통비가 결제되듯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부 액수는 한 번 접촉 시 1000원씩이며 원하는 금액만큼 카드 접촉 수를 늘려 기부할 수 있다.
LG CNS는 이렇게 모은 성금을 구세군 측에 전달, 결식아동 지원 등 연말 연시 이웃돕기에 쓸 계획이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