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전자무역 전산망 사업자인 KTNET(대표 신동식)이 26일 창립 16주년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창립 16주년을 맞이해 새해 기업 비전인 ‘세계 초일류 u트레이드 허브’를 정착할 계획이다. 또 새해 매출 목표를 올해 대비 17.2% 증가한 750억원로 확정하고 공인 인증 및 공인전자문서보관소 활성화, 글로벌 전자무역 본격 추진 등을 추진한다.
한편 1991년 설립한 KTNET은 무역 업무 모든 과정의 원스톱(One-Stop) 처리를 통해 매년 4조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