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게임]12월 넷째주

◆컴투스(대표 박지영)와 넷마블은 양사의 대표적인 게임들을 함께 즐기는 ‘서든어택 아이템 100% 당첨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컴투스의 대표 RPG인 ‘이노티아 연대기’와 ‘드래곤아이즈2’를 다운로드 받으면 넷마블의 대표 FPS 게임인 ‘서든어택’을 200%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다. ‘서든어택’ 아이템은 캐쉬 아이템인 쥬디스호크, 주무기 자유이용 아이템, AK 46 Black, 5000 포인트 아이템 등으로 서든어택 홈페이지에서 ‘드래곤 아이즈2’나 ‘이노티아 연대기’를 받으면 100% 당첨 지급된다.

 컴투스와 넷마블은 양사의 주요 회원들이 모두 10∼20대 게이머들이라 이들이 즐겨하는 인기 게임들을 함께 엮어 이벤트를 구성한 만큼 참여한 게이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피엔제이PNJ(대표 곽진열)는 호러 어드벤처 모바일게임 ‘셔터2-데스트니’를 SK텔레콤를 통해 출시했다.

 ‘셔터2-데스트니’는 지난 1월 출시된 ‘셔터-영혼의 울림’의 후속작으로 사진사 피터가 손님으로부터 죽은 사람의 영혼과 함께 가족 사진을 찍어 줄 것을 부탁 받고 저택을 방문하는 내용을 담았다.

 호러 장르로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게 공포적인 이미지로 배경을 디자인했다. 특히 영혼이 나타나거나 공격을 당할 때는 휴대전화 사운드와 진동을 통해 공포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게이머는 산장, 어두운 숲, 동굴 등에서 사진을 찍어 영혼을 퇴치할 수 있다. 엔딩을 보려면 최종 보스 룸을 통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