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하멜린(대표 이강진·강대성)과 온라인게임 ‘저스티쇼’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엠게임은 저스티쇼의 국내외 서비스 및 마케팅을 담당한다. 저스티쇼는 다양한 영웅 캐릭터들이 대결하는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캐릭터 치장이 다양하고 이용자간 대결도 가능하다. 이 게임을 개발한 하멜린은 지난 2000년 인기를 끈 ‘강진축구’ 개발 주역이 만든 회사다.
이명근 엠게임 퍼블리싱팀장은 “귀여운 영웅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저스티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 종류를 늘렸다”며 “내달 저스티쇼의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