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슈퍼액션 히어로2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지난 2006년 6월 출시 후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슈퍼액션히어로의 속편 ‘슈퍼액션히어로2’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기본 13개 미션에 플레이 내용에 따라 추가적인 미션이 더 열리는 방식으로 30개 이상의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가면 기능을 크게 향상시킨 게 돋보인다. 게임 속에서 히어로는 여러가지 가면을 착용하며 가면에 부여된 능력치만큼 힘을 발휘한다.
또한 게이머는 가면 별로 경험치를 모아 스피드, 펀치 등 5가지 능력을 올릴 수 있고 쓰고 있는 가면을 강화할 수도 있다. 가면 편집 기능을 이용해 새로운 가면을 직접 그리거나 가지고 있는 가면을 고쳐서 사용할 수 있다.
◆바른손커뮤니케이션즈-헨젤과그레텔
바른손커뮤니케이션즈(대표 최종신)는 지난달 27일에 개봉한 영화 ‘헨젤과그레텔’을 모바일게임으로 제작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헨젤과그레텔은 탄탄한 영화 스토리에 아름다운 배경을 미니어쳐 같은 화면으로 재현한 미스테리 액션 어드밴처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주연배우들의 실사 화면을 그대로 사용해 모바일게임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게임 속에서 즐기는 영화 대사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바른손커뮤니케이션즈는 영화 개봉과 함께 게임을 출시, 관객이 모바일게임 유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