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스가 중국 대련백리천화제약에 1188억원 상당의 무오존방식 산소음이온제품 모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디보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 350만개를 공급하고 내년에 500만개,오는 2011년까지 1천만개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대련백리천화제약은 디보스로부터 공급받은 제품을 중국및 동남아시아 등지에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중국내 조립에 대한 기술지도는 (주)IBC에서 추진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