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TU미디어(대표 서영길)에 자사의 OLAP 툴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에 기반한 ‘TU 캠페인 시스템’을 구축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방송 업계에서 OLAP에 기반한 전사적 캠페인 시스템을 구현한 사례는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TU미디어는 이를 통해 현업부서에서 캠페인 대상을 선정할 시 다양한 조건을 자유롭게 시뮬레이션하여 최적의 대상을 직접 추출할 수 있게 돼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지난해 10월부터 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 최근 구축을 완료했다.
이혁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최고의 BI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다양하고 복잡한 요구사항들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용량 데이터를 가진 통신 분야를 공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