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제임스 얀코프스키 전 팜 최고경영자(CEO)가 아이디어 벤처 앰비언트 디바이스의 새 CEO로 임명됐다.
얀코프스키 CEO는 1999년부터 2001년까지 팜 CEO로 재직하다 경영상의 실수로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앰비언트는 “얀코프스키 신임 CEO가 앰비언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유통망과 시장을 확대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앰비언트는 2001년 MIT 미디어랩에서 분사한 벤처기업으로 교통정보 발광 단말기, 날씨 예보 시계 등 독특하고 창의성있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