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얼코리아(대표 이극로 www.haiernet.co.kr)는 기존 모델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12.1인치 노트북PC를 3일 출시했다.
이 제품(S20-T7500·사진)은 인텔 센트리노 기반의 산타로사 플랫폼을 탑재했으며 130만 화소 웹카메라와 블랙하이그로시 디자인을 채택한 1.8kg 초경량 서브노트북이다. 또한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와 윈도비스타 홈 베이직을 기본으로 내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옥션·G마켓·신세계몰 등 온라인 및 용산 오프라인 매장에 공급할 예정”이라며 “9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에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