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는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개발 사업 국제공동기술사업에 신규지원대상과제로 선정, 복강경 수술용 로봇 상업화에 나선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의 정부 지원규모는 2010년까지 3년간 22억4000만원이며, 총규모는 3년간 29억8800만원이다.
미래컴퍼니는 이번 과제를 통해 의료용 로봇을 상업화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 사업영역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해당과제는 2010년 11월 30일까지 추진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