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 www.mdstec.com)는 미국 스크램테크놀로지스(SCRAM Technologies)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내장형 프로젝터를 미국 CES(Consumer Electric Show) 2008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세계적인 광학기술업체 스크램테크놀로지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임베디드 프로젝터(Embedded Projector)를 공동 개발해 온 MDS테크놀로지는 스크램테크놀로지스의 광학모듈과 결합되는 모든 임베디드 SW, HW 및 ASIC 개발을 추진해왔다.
MDS테크놀로지는 지난 12월 SVGA(800*600)의 고해상도, 60cc급의 외장형 프로젝터 시제품을 시연한 데 이어 3cc급 내장형 프로젝터 시제품 개발에도 성공하여 이를 1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미국 CES 2008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MDS테크놀로지 김현철 대표이사는 “향후 모바일 산업을 이끌 차세대 핵심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는 내장형 프로젝터에 대해 세계적인 선두업체들과 구체적인 협의단계에 있으며 올해 4사분기에 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