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전완택 www.quest.com/korea)는 올해 50% 성장을 목표로 새롭게 출시하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금융권 차세대 시장 및 공공· 제조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전완택 사장은 “지난해 40% 성장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는 50% 성장을 목표로 잡았다”며 “금융권 차세대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금융, 제조, 공공 분야 등의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한편 제품으로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0% 간접영업체제로 전환한 결과 시장 점유율이 크게 확대됐다고 판단하고 새해에도 각 사업 부분에 특화된 서비스 능력을 갖춘 솔루션 파트너사를 지원하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정보 공유 활성화,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 실시 등을 통해 실질적인 매출을 창출해 내는 데 힘쓸 계획이다. 퀘스트소프트웨어는 애플리케이션 관리 소프트웨어, 분산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윈도 서버 관리 소프트웨어 분야 1위를 기록중인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