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8일 전경련회관에서 기업·연구기관·학계·언론계·정부 등 분야별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과 차세대 성장엔진 확보를 위한 ‘제3차 신성장동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우리 기업이 21세기 글로벌 경쟁체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혁신적 조직문화 구축, 조직의 유연한 운영, 제품군 위주의 혁신, 혁신원칙의 확립, 시장의 표준 선점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윤 삼양사 회장(포럼 대표)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 윤 삼양사 회장, 이윤호 전경련 상근부회장, 조해형 나라기획 회장, 이승철 전경련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