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 마케팅 전문업체 오버추어코리아(대표 김제임스우)는 SK커뮤니케이션즈의 포털 엠파스와 8일 키워드 검색광고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오버추어코리아는 기존 네이버, 네이트닷컴, 야후 외에 엠파스에도 스폰서 링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폰서 링크는 오버추어의 키워드 검색광고 중 하나다. 검색창에 ‘꽃배달’ 이라고 입력해 검색하면 페이지 상단에 5개의 오버추어 키워드 광고가 게재된다.
오버추어 코리아 김제임스우 대표는 “오버추어는 앞으로 파트너사는 물론 광고주, 네티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검색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정진욱기자@전자신문, cool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