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 동결합니다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에서 열린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이성태 총재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금통위는 이날 회의에서 미국의 경기침체와 원자재가 급등 등을 이유로 1월 콜금리 운용목표를 현 수준인 연 5.0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