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의장 정재훈)은 지난 2주 동안 벌인 소프트웨어(SW) 불법방지를 위한 ‘바른 클릭(Right Click)’ 캠페인에 1100여명이 ‘불법복제 방지 서약’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했으며 새해 맞이 불법복제 방지 서약과 함께 SW 정품 사용에 대한 정의 내리기 행사 그리고 인파가 끊이지 않는 서울 각지에서의 포토 이벤트 등을 개최했다. SW 정품 사용에 대한 정의 내리기 이벤트에도 1000여명의 네티즌이 참여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BSA는 이번 바른 클릭 캠페인을 시작으로 1월 중 홍보대사 박명수가 참여하는 라디오 캠페인을 비롯해 사사데이(44데이) 기념 이벤트·온라인 캠페인 등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대중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