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딩네트웍스(대표 김태욱 www.iwedding.co.kr)는 창립 8주년을 맞는 이달 초 이용고객이 3만쌍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웨딩은 업계 처음으로 IT 유통시스템을 개발, 삼성그룹을 비롯 신한금융·아시아나항공·한국전력기술 등 국내 150여개 기업과 ‘임직원 웨딩서비스’ 제휴를 맺고 매년 200% 이상 고속성장하고 있다.
김태욱 사장은 “결혼 아이템을 온라인으로 접수받고 이익률을 공개해 소비자에게 최대 30%에 이르는 비용절감 혜택을 주고 있다”며 “500여개 협력업체와 공유시스템 구축을 통한 투명경영을 실천한 결과 일반 소비자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